News무인양품(MUJI)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보는 플리카 3D 모델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이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자사의 브랜드스토어에서 3D 콘텐츠를 도입한 상세페이지를 선보였습니다. 리뉴얼한 브랜드스토어의 상단에 노출된 제품을 클릭하면 썸네일에서 지원하는 3D 뷰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인양품 브랜드스토어에서 소개된 3D 모델은 총 105개로 모두 플리카(PlicAR) 서비스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플리카(PlicAR)는 3D 콘텐츠 생성 및 AR 뷰어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1분 정도 촬영해 클라우드 시스템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3D 콘텐츠를 생성해 줍니다. 또한, 제품의 질감이나 디테일한 부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온라인 쇼핑 시에도 제품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별도의 서비스 개발 없이 플리카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HTML 및 QR 코드를 활용하면 상세페이지에 3D 콘텐츠 삽입은 물론 AR 뷰어 연동까지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무인양품은 3D 콘텐츠를 활용해 리뉴얼한 상세페이지 오픈 일에 맞추어 ‘MUJI 브랜드 데이’ 이벤트 진행하면서 쇼핑 라이브를 통해 3D 모델의 활용법도 설명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라틴과 같은 소재의 제품을 확인할 때 3D 뷰어 기능을 활용하면 오프라인에서 보는 것과 유사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플리카(PlicAR)를 통해 제작된 무인양품의 3D 모델링 콘텐츠는 ‘MUJI 브랜드 데이’ 이후에도 무인양품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brand.naver.com/mujikorea/products/6507414012

https://brand.naver.com/mujikorea/products/6566848535

https://brand.naver.com/mujikorea/products/572720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