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NEWS] 리콘랩스·네이버제트 협업, 제페토에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 활용

◼︎리콘랩스와 네이버제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탑 디자이너 콘테스트'를 개최. 

◼︎이 이벤트는 메타버스 창작을 촉진하고 모든 이용자가 쉽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진행.

◼︎이벤트는 리콘랩스의 3D프레소를 사용하여 제페토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방식으로 2주 동안 진행되며, 최종 우수작은 무료로 참여 가능.

◼︎리콘랩스와 네이버제트는 메타버스 경험을 향상시키고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생성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


리콘랩스는 네이버제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이용자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탑 디자이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리콘랩스와 네이버제트가 협력해 메타버스 내 창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리콘랩스는 올해 초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런칭한 이래 해외 이용자들과 활발한 콘텐츠 협업을 하고 있으며 네이버제트 역시 지난 6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에게 고퀄리티 창작툴을 제공한 바 있다.


리콘랩스의 3D프레소를 통해 원하는 패턴을 생성해 제페토 패션 아이템에 적용, 등록하는 방식으로 오늘부터 2주간 진행된다. 창의성을 발휘하여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제작한 25명이 최종 이벤트 우수작으로 선발되며, 해당 이벤트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텍스트와 스케치만으로 상상하는 무엇이든 3D 콘텐츠로 생성하여 이용자들이 메타버스에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협업을 통한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희석 네이버제트 사업 담당 리드는 “리콘랩스의 3D프레소가 4억 제페토 사용자들에 전달되어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제작을 단순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편리하게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